
냉장고 속 재료로 후다닥 완성! 매일 밥상에 필요한 간단 반찬 7가지
매일 반찬 고민하는 분들, 요리에 자신 없는 분들도 걱정 마세요.
요리 초보도 실패 없이 만들 수 있는 10분 완성 반찬 레시피를 정리했습니다.
손이 많이 가지 않고 조리법도 단순해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어요.
시간 없을 때, 갑자기 반찬이 필요할 때, 이 레시피만 있으면 한 끼가 든든해집니다.
👉 더 많은 한식 반찬 레시피는 농촌진흥청 우리음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.
1. 진미채볶음 – 밥도둑 반찬의 정석
진미채는 마요네즈에 먼저 버무려주면 부드럽고 질기지 않아요.
고추장, 물엿, 마늘로 간단하게 볶아내기만 하면 짭조름하고 감칠맛 나는 밑반찬 완성!
냉장고에 넣어두고 며칠 간 먹을 수 있어 실속도 최고입니다.
2. 두부조림 – 단백질 보충까지 되는 초간단 반찬
두부 한 모만 있어도 간장, 고춧가루, 마늘 넣은 양념에 졸이면 짧은 시간 안에 영양까지 챙길 수 있어요.
노릇하게 구운 뒤 양념 부어 3분만 졸여보세요.
국물에 밥 비벼 먹으면 밥 두 그릇도 거뜬하답니다.
3. 부추겉절이 – 아삭하고 향긋한 입맛 살리는 반찬
부추만 있으면 5분이면 완성돼요.
고춧가루, 간장, 식초, 설탕, 참기름만 섞어 버무리면 끝!
고기 먹을 때 곁들여도 잘 어울리고, 비빔밥에 넣어 먹으면 별미가 따로 없죠.
4. 오이무침 – 여름철 시원하고 개운한 별미
오이를 썰어 소금에 살짝 절이고 식초, 고춧가루, 마늘, 설탕 넣고 무쳐주세요.
여름에 특히 사랑받는 반찬으로 더위에 지친 입맛을 깨워줍니다.
5. 달걀장조림 – 실패 없는 기본 밑반찬
삶은 달걀 몇 개에 간장, 물, 설탕 넣고 5분만 졸이면 든든한 단백질 반찬이 완성돼요.
여기 메추리알이나 꽈리고추를 곁들이면 더 풍성해지겠죠?
아이들 도시락 반찬으로도 제격입니다.
6. 어묵볶음 – 급할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반찬
사각 어묵만 있으면 됩니다.
채 썬 후 양파, 대파, 간장, 물엿 넣고 센불에 볶아내면 단짠단짠한 맛이 살아나요.
도시락 반찬이나 주먹밥과도 잘 어울려요.
7. 맛살전 – 부침 하나로 고소한 밥도둑 완성
맛살을 찢어 달걀에 묻혀 부치면 간단한데도 고소하고 은근히 중독성 있어요.
반찬 없을 때 후다닥 만들어 먹기 딱 좋은 메뉴예요.
별다른 양념 없이도 맛이 깔끔하고 담백합니다.
10분이면 충분한 반찬, 매일 밥상에 부담 없이 올려보세요
이제 반찬 걱정은 그만!
냉장고 속 흔한 재료만으로도 요리 초보가 쉽게 도전할 수 있는 반찬들을 소개해드렸습니다.
손이 많이 가지 않아 실속 있고, 맛도 좋아 매일 밥상에 활용하기 좋습니다.
오늘 저녁엔 10분 완성 반찬 하나로 따뜻한 집밥 어떠세요?
👉 요리 초보도 따라 하기 쉬운 공식 레시피는 만개의 레시피에서도 참고해보세요!
